대보름 딱지왕, 알고 보니 '딱지 가족'

계룡신문 승인 2024.02.25 08:32 | 최종 수정 2024.02.25 14:17 의견 0

계룡문화공동체에서 대보름 행사 부대행사로 진행한 딱지치기 대회 성인부 김윤태 선수가 대보름 딱지왕으로 등극했다.

김 선수는 지난달 SBS에서 방영된 생활의 달인 딱지왕과의 친선경기에서도 승리를 해 실력 있는 딱지왕으로 인정받아 TV를 시상품으로 받았다.

아동, 여성부에는 김윤태 선수 아들이 1등, 딸도 3등을 하는 기염을 토해 즉석에서 '딱지가족' 별칭을 얻었다.

SBS 생활의 달인 딱지왕이 새로운 딱지왕 김윤태 선수에게 시상품을 전달했다.

여성, 청소년 딱지치기대회 장면

성인부 딱지치기대회 장면

대보름 딱지왕 김윤태 선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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